1988년 설립된 유서 깊은 동아리
(물론 가입 할 때는 몰랐다.)
문학에 대한 토론과 창작을 목적으로 한다.
대학교 1학년 5월에 들어와서 벌써 꽤 시간이 지났다.
얻은 것이라면 문학에 대한 조금 나아진 이해, 조금 나아진 주관, 많이 나아진 맞춤법,
선배들 동기들 후배들
그리고 동주방 소파에서의 안락함
잃은 것이라면 다른 동아리를 했다면 얻었을 절대적인 음주의 총합량?
싫고 좋고가 아니라 그냥 내 것이라는 느낌이다.
(소유주라는 뜻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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