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尹東柱;1917-1945)
시인.북간도 명동(明洞)에서 기독교 장로의 장손으로 출생.
어릴 때 이름은 해환(海煥).
명동 소학교,은진 중학,평양 숭실 중학,용정(龍井)의
광명 중학 등에서 공부했고,연희 전문 학교 문과를 마치고
일본에 유학,립교(立敎) 대학과 동지사(同志社)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1943년 7월 여름 방학 때 귀향하기 직전 사상범으로 체포되어
2년형을 언도받고 복강(福岡) 형무소에서 복역 중 사망했다.
그의 시는 소년다운 순결한 의식과 기독교적 참회의 정신을 시의식의
바탕에 깔고 있다.1948년 유고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나왔다.
윤동주, 우리 나라 국민으로서 그를 모르는 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
그의 시는 서정과 아름다움과 순수함으로 가득하며
원초적인 슬픔과 괴로움에 대한 사색이며 고찰이다.
시는 시인의 주제 의식의 산물이기도 하며
언어적 아름다움의 발산이기도 하다.
시인은 개인의 의지를 시어를 통해 독자에게 발산한다.
따라서 시인은 그 자신의 내면과 의지에 확신을 가져야하며
언어의 아름다움을 파고들어야 한다.
그는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그의 역사의식, 의지,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그의 시들
이것이 그가 여태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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