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Review'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8/06/02 lh6500 리뷰
  2. 2008/02/27 전설의 그 이름 쿠(Qoo) -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3)
  3. 2008/02/22 환타(Fanta) - 성분과 역사 그리고
  4. 2008/02/20 UMC (2)
  5. 2008/02/19 키네틱 플로우 - 몽환의 숲 (1)
  6. 2008/02/18 G-Dragon
  7. 2008/02/18 윤동주

lh6500 리뷰

리뷰 :: Review 2008/06/02 02:45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에 쓰던 모토크레이져 블루와 이별하고, 2008년 5월 31일
새로 구입한 LH6500, 일명 디스코폰이다.

cyon cf 전속모델인 김태희씨가 디스코를 춰서 그렇다는데; .. 민망했겠다.

그럼 잡설은 집어치우고 지금부터 리뷰 시작.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이고 앞에서 보면 액정말고
로고말고 별로 눈에 띄는 게 없다. 미니멀리즘 신봉자로서 만족스럽다.

다만 액정이 길어 보이는데, 해상도가 240 X 480 즉 1:2 비율이라서 그렇다.
일반적인 와이드 스크린이 16:9, 일반 스크린이 4:3 인 것에 비하면 좀 길긴 하다.
스크린 사이즈는 3 inch. 요즘 베스트 셀러인 애니콜 햅틱이 3.2 inch 것에 비하면 조금 작고 길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뒷면은 퀵다이얼이 달려있는데 사용 시나 기타 등등 시 파란 링이 반짝이기 때문에 꽤 예쁘다.

키패드는 잘 벗겨지지 않게 생겼고, 무난하다.

전체적으로 만족. 실제로 보면 사고 싶게 생겼다. 모토크레이져처럼;


기능의 장점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은 역시 키패드와 터치패드의 동시 채용이다.
터치스크린만 있는 폰은 사용해보질 않았지만, 키패드 없이 문자를 쓰려면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익숙치 않아서 이겠지만. 이것 때문에 이 폰이 매력적이었다. 터치스크린만 있었다면...
구입 전에 훨씬 더 심사숙고 했을 것이다.

블루투스, IrDa, 외장메모리 4GB 지원, 카메라 300만 화소 DMB, PMP 기능(자막은 안된다고),
나만의 메뉴 기능을 하는 퀵 다이얼 이것들이 장점이다. 특히 블루투스 안되면 슬픈 나로서는
블루투스가 가능해서 만족. 스펙은 거의 현존하는 폰 중 최상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만족하지
않을 수가 없다.

키패드가 있어서 기존 게임도 어느정도 이상 다운 받을 수 있고.

그럼 이제부터 실제적인 단점

일단 가장 큰 문제는 버그로 추정되는데,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음악감상시 멀티태스킹이 안된다.
문자를 못 보낸다구; 그런데 왜 답장은 가능한거지;; 이상야릇한 일이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되지 않을까 싶다.

음.. 그리고 모토크레이져와 비교했을 때 블루투스 헤드셋(S9) 이용 시 조금 더 거리제약이 있는 듯
싶다.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끊긴다. 모토크레이져는 거의 안그랬는데.

그 다음의 단점은 폰 꾸미기 기능이 미비하다는 점. 테마도 두 종류뿐인데, 다운로드가 추가로
현재 불가능하고.. 폰트는 엄청나게 많은데 비해 아쉽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정도 폰에서 티커가 안된다는 것은 슬픈일이다.
멀티 팝업도 공식적으로 지원이 불가능하고...

그정도는 해주지; 이것은 정말 아쉽다.

카메라 플래시 없는 건 뭐 상관없다.

아 그리고 악세사리(이를테면 USB) 같은 걸 달면 간지가 확 죽는 단점이;;

리뷰 끝.


점수를 매기자면 난 관대한 측면이 있다.

디자인은 9/10
기능은 9/10
간지는 10/10

우와... 28/30?  남들에게 추천해도 괜찮은 폰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TheUks

맛있어서 쿠(Qoo~) 한 번쯤은 들어보지 않았을까?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누구든 맛을 보면 이렇게!!!

쿠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코카 콜라 사의 무탄산 음료 쿠는 1999년 일본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포도, 오렌지 등등 여러 맛들을 아시아 여러나라에서 맛볼 수 있다.
독일에서는 아쉽게도 2005년에 생산라인 중단. (쳇)
쿠(Qoo)의 이름은 저 위의 마스코트가 쿠를 마시고 나서 뱉는 감탄사에서 왔다.

원문보기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판매하는 지 잘 모르겠다.
예전에는 분명 여기저기 심지어 자판기에서도 보였었는데,
언젠가부터 어린이 음료 취급을 받더니 거의 보질 못했다.(아쉽다. 어째서 어린이용 음료 컨셉으로?)

http://www.qoo.co.kr/

아직 홈페이지는 남아있지만 거의 운영되지는 않는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오렌지 맛 쿠우는 환타 오렌지에서 탄산을 빼고 만든다는 루머가 돌았었는데;
쿠우 생산 공장 가면 여기저기서 환타 캔하고 병 따고 있다는....

가끔은 마시고 싶은데 없단 말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TheUk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왜 굳이 환타나면... 내가 좋아하니까.

환타는 최고의 음료수다 뭐; 몸에는 좋지 않고 어디까지나 착향탄산음료이고
비만의 원인이며 성인병의 요인이긴 하지만

찌고 덥고 익고 타는 여름날 마르다 못해 달라붙어 빨대같이 되어버린 목에
환타 한 캔이면 꺄-

아무튼, 그래서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오렌지 맛 환타는 한 캔에 120Kcal

성분 자세히 보기...

뭐 암튼, 별로 몸에 좋은 건 안들었다.

환타는
1940년 환타는 세계2차 대전 중 독일 화학자 Schetelig에 의해 독일에서 만들어졌다.
독일과 미국의 항만 수송 제약 때문에 독일 bottling 공장은 코카콜라 시럽을 수입할 수 없었고, Bottling CEO Max Keith는 공장을 가동하기 위해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과일 향의 음료를 고안했으며, 이것이 환타의 시작!
원래 독일에서 만들어진 환타는 노란색이었고, 지금 환타 오렌지와는 맛이 달랐다고 한다.

환타의 이름은 직원 공모를 통해 독일어로 imagination을 뜻하는 Fantasie로부터 왔다.
세계대전이 끝나고 1960년 환타는 미국에 소개되었고 코카콜라 사는 환타의 상표를 구입하여
현재는 코카콜라의 상표 중 하나다.

현재- 180개 나라에서 구입할 수 있고,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한다.

원문보기

물론 몸에 좋은 오렌지 음료수라면 뭐 여러여러 가지가 있다만,
진짜 즐거운 음료수라면 바로 환타! 그것도 오렌지가 아닐까 한다.
(다른 맛은 별로; 특히 레몬 너!)

세계 각국에 여러 맛들이 많다고 하던데, 언제 기회가 되면 마셔보고 싶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TheUks

UMC

리뷰 :: Review 2008/02/20 14: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UMC (Universal MC) - 유승균

거의 대부분의 그의 노래는 들어 본 것 같다. 한 때는 빠져 있었으니까.

물론 Featuring한 것까지 다 들어봤냐면 그건 아니지만.

우연히 친구를 통해 xs denied, high-tonight을 들어보고는

푹 빠져버렸었었다.

Xs denied 가사보기

High Tonight 가사보기


그가 Rhyme을 중요시하지는 않지만
(일부러 안쓴다고 들었다 메시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충분히 어떤 그만의 flow 가 느껴졌다.
그리고 그 직설적인 가사라니! 난 이런 부류의 가사가 맘에 든다.

그건 내 취향이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얼마나 자유롭게 또 얼마나 효과적으로
힙합적으로 전달하는가(왜 이런 표현을 쓰냐고? 정의하기가 힘드니까)가
내게 힙합의 가장 중요한 특성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는 매우 매우, 훌륭한 MC다.

목소리가 조금 더 높은 톤이었다면 더할 나위 없었을 정도.

Rhyme? Messaging? 둘 중 하나만 택하라면 나는 Messaging 쪽.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TheUks
키네틱 플로우(Kinetic Flow)

비도승우, ULT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된 이 그룹은

사실 난 전혀 모른다. 이 노래를 제외하고 바로 - 몽환의 숲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래 멜로디도 물론 훌륭하고 랩도 뛰어나지만 그보다 이 노래의 포인트는

놀라우리만큼 아름다운 가사다. 정말 이걸 쓴 얘네들은 천재다 적어도 작사했을 때만큼은

가사 보기...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파랑새가 전해준 그녀의 머리핀을 보고-

술파는 곳은 없어도 맘만 먹으면 취할 수 있고(부럽다- _-)

그녀를 마시고 취할거야-

왠만한 시 보다 훨씬 더 풍부한 상상력과 실체화의 능력 멋지다.


난 힙합 정신을 정의하고자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눈을 감고 듣는 이 노래에서 느껴지는, 심지어 현실마저 초월해 버리는 자유가

아마 그 부분 집합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뭐, 결론은 내가 이 노래를 좋아한다는 것.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TheUks

G-Dragon

리뷰 :: Review 2008/02/18 23:58

사용자 삽입 이미지
 

권지용 G-Dragon 빅뱅 리더?

빅뱅 노래는 잘 모르지만 2001 대한민국의 내 나이 열셋 노래는 잘 알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노래방가서 많이 불렀으니까- _-; 듣기도 많이 하고.


그 당시 참 놀랐던 기억이 난다. 13살 어린애가 랩을 하니까.
그것도 꽤 잘...

당시 발음이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변성기를 지나지 않아 얇았던 그의 음색과 Flow를 기억한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그가 빅뱅의 리더라는 사실을 알고 매우 놀랐다.

어째서 랩퍼가 아이돌 그룹이 된거지...?

각설하고, 이제 더 이상 어린이가 아닌 그의 힙합 앨범을 듣고 싶다.

내가 그에 대해 보고 싶은 건 아이돌 그룹으로서가 아닌 랩퍼로서의

그의 앨범이니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TheUks

윤동주

리뷰 :: Review 2008/02/18 11:0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윤동주
(尹東柱;1917-1945)  



시인.북간도 명동(明洞)에서 기독교 장로의 장손으로 출생.

어릴 때 이름은 해환(海煥).

명동 소학교,은진 중학,평양 숭실 중학,용정(龍井)의

광명 중학 등에서 공부했고,연희 전문 학교 문과를 마치고

일본에 유학,립교(立敎) 대학과 동지사(同志社)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1943년 7월 여름 방학 때 귀향하기 직전 사상범으로 체포되어

 2년형을 언도받고 복강(福岡) 형무소에서 복역 중 사망했다.


그의 시는 소년다운 순결한 의식과 기독교적 참회의 정신을 시의식의

바탕에 깔고 있다.1948년 유고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나왔다.


윤동주, 우리 나라 국민으로서 그를 모르는 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

그의 시는 서정과 아름다움과 순수함으로 가득하며

원초적인 슬픔과 괴로움에 대한 사색이며 고찰이다.


시는 시인의 주제 의식의 산물이기도 하며

언어적 아름다움의 발산이기도 하다.

시인은 개인의 의지를 시어를 통해 독자에게 발산한다.


따라서 시인은 그 자신의 내면과 의지에 확신을 가져야하며

언어의 아름다움을 파고들어야 한다.


그는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그의 역사의식, 의지,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그의  시들

이것이 그가 여태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TheUks